2009. 9. 25. 00:23 drawings
시간을 달리는 아저씨
[우리 처음 손잡구 찍은 사진... ]
- 정말 그랬는지 모른다... 5년 후 미래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었던건지두... 만화같은 일이닷 ㅋㅋ
- Eyes are more eloquent than lips. 말은 필요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 여기저기서 축하를 받는다. 무슨 상이라도 받은거 처럼 기분이 좋당..ㅎ
- 경혜의 반쪽, 용우의 반쪽 ... 크크크 부끄러워
- "나'라는 단어보단 "우리"라는 단어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 평소에 "나"라는 단어 대신 "우리"라는 복수를 내맘데로 단수화? 시켜 쓰곤 한다.
(듣는 사람 헷갈리던지 말던지...ㅋㅋ)
"우리"는 산에 가는거 좋아해. (나는 산에 가는거 좋아해)
"우리"는 맥주를 더 좋아해.(나는 맥주를 더 좋아해)
"우리"는 어쩌구 저쩌구... (나는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지금부터 "우리"는 1인칭 복수로 바로 의미를 부여해서 쓰여 질 것이다.
"우리"는 행복해...^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