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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사람을 잊는 일이란... 여전히 내겐 어려운 일이다.
우연히 보게된 1년전 쪽지를 읽으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진다.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How could I forget about you...


Posted by y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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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an is an island, but sometimes I feel I am an island. Every man is an island. And I stand by that.
y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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