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엔 컴퓨터란 이상한 넘한테 잠시 빠져있었고... 20대 중반엔 한 여자에 내 모든시간을 공유했었고... 20대 후반엔 그 여자한테 버림받아, 일에 미쳐야만 했었고... 30대 초반엔 또다른 여자의 연락만을 눈꼽아 기다리다 지쳤고... 지금은... 빠질것도, 공유할것도, 미칠것도, 기다릴것도 없는 100%무공해? 음... 뭐지?
퍽퍽하단 소리다...ㅡ,.^
Posted by
yongwoo
No man is an island,
but sometimes I feel I am an island.
Every man is an island. And I stand by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