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엄청난 용기를 내서 녀석을 만났다...
그렇게 보고싶고 그리워했던 녀석을, 짧은 만남 뒤로하고 돌아서니...

눈물이 글썽이더라... 행복해서... 그리고 다시 만날 수 있을까하는 아픔에...

나의 감정에 충실하고 솔직하자며 늘 다짐하고 노력하며 지냈건만...
다시 보잘것없이 작아지는 나를 어떡하니... 나는 정말 어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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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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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an is an island, but sometimes I feel I am an island. Every man is an island. And I stand by that.
y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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