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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7 새장 벗어나기...
  2. 2008.12.25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질까?
  3. 2008.12.13 빨콩의 위력이란...
  4. 2008.12.11 Robbie Williams - Supreme
  5. 2008.12.11 What's your passion?
  6. 2008.11.19 U2 - One 1
  7. 2008.11.06 Daniel Powter - Song 6
  8. 2008.10.25 Don Quixote

누구에게나 새장속에서만 날고 있는 꿈들이 있을것이다...
그꿈이 안락한 새장속에 사는게 행복한건지, 새장밖 거친세상을 날라다니도록 하는게 좋은지는...
아.무.도.모.른.다.

2004년 10월로 기억한다. 너로부터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은게...
2009년 01월, 아직도 너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나약한 존재라니...
참 불공평하다... 근데.. 그런데.. 이 빌어먹을 그리움에 파묻혀, 끝을 못 찾겠다.
보.고.싶.다.

with or without you




Posted by yongwoo
몇년이 흘러간거지... 3년, 4년전인가...
그 시간조차 가물가물한데 왜이렇게 생각이 나고 못잊는 걸까...
그리운 마음에 연락을 한번 해보자니 바보같이 용기가 나질않고...
불어오는 바람에 소리전해 본다만... 바람속에 나를 니가 알아 볼수 있을까...

정말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질까?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Posted by yongwoo

빨콩?이란... 음 이게 트랙포인터라고 쉽게 말하자면 마우스 움직임을? 컨트롤 하는 장치인데...
요넘이 키보드 자판 중간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말이다...ㅡ,.^

10년전 처음 랩탑을 구입한 모델에 이녀석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사용하다 보니... 이제 빨콩이 없는 랩탑은 사용하기가 꺼려진다. (솔직히... 변화가 두렵다~~ㅎㅎ)

암튼, 얼마전까지 잘 쓰던 내 막강 T40 보드가 탈이 나는바람에...ㅠㅠ 기변을 해야만 했는데... 역시나 빨콩을 못 벗어나겠더군... 해서, 작고 앙탈지게 생긴 ThinkPad X200 이란 놈을 하나 업어왔다.

"빨콩 써보셨나요? 안써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랩탑의 달인 '데스크탑'옹 왈~

사진퍼옴:http://www.thinkmania.com/zb40/zboard.php?id=ibmgallay&page=1&page_num=16&select_arrange=headnum&desc=asc&sn=off&ss=on&sc=on&su=&keyword=x200&no=12899&category=

Posted by yongwoo

2008. 12. 11. 01:11 bands

Robbie Williams - Supreme



All the best Women are married, 
All the handsome men are gay!!!

이거 괜히 신나는걸... 이좌식들 다 게이였어?ㅋㅋ

Posted by yongwoo

2008. 12. 11. 00:55 about a boy

What's your passion?


20대 초반엔 컴퓨터란 이상한 넘한테 잠시 빠져있었고...
20대 중반엔 한 여자에 내 모든시간을 공유했었고...
20대 후반엔 그 여자한테 버림받아, 일에 미쳐야만 했었고...
30대 초반엔 또다른 여자의 연락만을 눈꼽아 기다리다 지쳤고...
지금은... 빠질것도, 공유할것도, 미칠것도, 기다릴것도 없는 100%무공해? 음... 뭐지?

퍽퍽하단 소리다...ㅡ,.^
Posted by yongwoo

2008. 11. 19. 18:16 bands

U2 - One



U2는 이승열을 떠올려주고...
이승열은 그날의 누군가를 떠올려준다.
거기 자네도 그러한가?

Did I disappoint you or leave a bad taste in your mouth

You act like you never had love


Posted by yongwoo

2008. 11. 6. 22:23 bands

Daniel Powter - Song 6


그 거리, 그 공원, 그 하늘이 그립다...




Posted by yongwoo

2008. 10. 25. 02:47 about a boy

Don Quixote

part i
바람이 더이상 나의 말을 듣지않거나,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음이 틀림없다.


혹시 이녀석 나처럼 시골에서 올라와서 길치 인건가?

너에게두 네비게이션을 달아주어야 하니?

part ii
만약... 내 사랑만으로도 당신이 배부를 수 있다면... 평생 똥배를 부여잡고 살어야 할껄...

그런데 "만약"이란 건 참 지랄같은 거야.

part iii
미안하다 사랑한다.
Posted by y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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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an is an island, but sometimes I feel I am an island. Every man is an island. And I stand by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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